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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동,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새마을부녀회 주축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09일(월)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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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용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시윤)는 윤병길 의장과 이락우 시의원, 용강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정식) 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활동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발 벗고 나서는 새마을부녀회가 주축이 돼 체육시설과 빌라(아파트), 상가 등 밀집지역에서 실시했다. 방역활동에 참여한 윤병길 시의장과 이락우 시의원은 “우리 지역에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모두가 합심해 이겨왔으며, 코로나19도 곧 물러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고 이에 주민들도 고마움을 전했다. 최정식 용강동장은 “어려울 때 몸을 아끼지 않고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코로나19 확산저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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