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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교회, 경주시에 100만원 기탁
"코로나19 극복 작은 보탬 되기를"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20년 03월 16일(월)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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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성화교회(담임목사 김창식)가 지난 11일 코로나19 극복에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경주시에 기탁했다. 동천동에 위치한 경주성화교회는 2018년 ‘성화 작은 도서관’과 ‘북카페 쉼’을 개관해 주중에는 교회 시설을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권오현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시민들 뿐 아니라 노력해 주시는 분들에게도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정보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렵지만 나눔을 실천 하는 분들이 있어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이며 기부의 뜻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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