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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취약지 집중 방역
성건동 자유총연맹·체육회·청년회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16일(월)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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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성건동 자유총연맹(회장 최영기)과 체육회(회장 조길영), 청년회(회장 김동철) 등 자생단체 청년 10여 명은 지난 주말 이틀간 최근 코로나-19 감염 취약지인 노래연습장과 PC방 등지를 집중 방역했다. 주말을 맞아 노래연습장과 PC방 등지에 이용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해 오전 일찍부터 방역작업을 벌여 사업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들 단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지난달부터 지역 다중이용시설인 어린이 놀이터와 야외 체육시설, 공중화장실 등지에서 매일 방역봉사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도 호응을 얻고 있다. 최영기 회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오전 일찍부터 방역활동에 참여했지만 사업주들과 주민들의 응원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가 한풀 꺾일 때까지 필요한 곳에 방역봉사활동을 계속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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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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