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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전체기사 선별진료소에 국밥 40인분 전달 현곡면이장협, 근무자 노고 격려>>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16일(월) 15:26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현곡면 이장협의회는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 근무자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국밥 40인분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총 34명의 마을 이장들로 구성된 이장협의회는 대단위 아파트들이 들어서며 경주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급성장하는 현곡면을 효와 정이 살아 숨 쉬는 마을로 가꾸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동건 회장은 “보건소 근무자들이 이렇게 고생하는 줄 몰랐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돼 선별진료소가 빨리 폐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래 현곡면장은 “평소에도 노고가 많은 이장님들이 이렇게 나서 주셔서 근무자들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될 것이며, 코로나19도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해 낼 것”이라고 답했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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