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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공적 마스크 판매시간 市 홈피·SNS에 공개다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23일(월) 15:2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경주시는 약국 마스크 공적 판매와 관련해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시 전역에 있는 약국별 판매시간을 시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시는 하루에 몇 번씩 마스크 판매 여부를 확인하는 시민 불편을 고려해 공적 마스크판매시간을 통일하고자 했으나 마스크 배송시간의 차이, 약국 본연의 업무(처방전 발급 등), 피크타임 차이 등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통일이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경주시약사회와 협의해 각 약국별 마스크 판매시간을 파악, 읍면동별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했다. 주낙영 시장은 “시민들이 마스크 구입에 불편함이 없길 바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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