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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직·박차양 도의원, 박병훈 지지 선언
이철우·엄순섭 시의원 동참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23일(월)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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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직·박차양 경북도의회 의원과 이철우·엄순섭 경주시의회 의원이 박병훈 선거사무소를 찾아 박병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박 후보의 경선 승리와 총선 승리를 위해 마음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의회 3선 의원으로써 경주시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은 시의회 의장 출신 박승진 도의원, 공직 40년 여성국장 출신으로 폭넓은 의정 능력도 인정받고 있는 박차양 도의원, 안강지역에 견고한 지지층을 형성한 이철우 시의원(4선) 그리고 시의회 부의장 출신으로 동경주 지역의 중량감 있는 정치인 엄순섭 시의원(3선) 등이 박병훈 후보를 지지하고 합류함으로써, 미래통합당 경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4명의 경북도·경주시 의원들은 “박 후보는 평생을 경주를 위해 피와 땀을 쏟아온 사람으로, 경주를 떠나 경주를 잊고 있다 필요할 때만 잠시 다녀가는 사람이 아니라, 경주에서 태어나서 경주를 지켜왔고 끝까지 경주를 지킬 사람이다”며, “경주발전을 이끌고 경주시민을 끝까지 사랑할 사람 박병훈을 지지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특히 박차양 도의원은 '화려한 경력을 달고 선거 때 갑자기 나타나서 고향 발전시키겠다는 하는 후보가 아닌 경주 구석구석을 알고 있는 후보'라고 치켜세우며 '애정을 가지고 언제나 가까이에 있을 분이라 믿기 때문에 지지한다'는 의견을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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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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