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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은 해낸다. 코로나-19 저 멀리 사라지길
마스크 3천장 소독제 기탁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30일(월)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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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강동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13개 자생단체는 지난 24일 강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와 관련해 강동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3천장과 휴대용소독제 600개를 기탁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지역 주민 만73세 이상 어르신들과 장애인에게, 휴대용소독제는 주민들과 자주 접촉하는 경찰관 및 금융기관 종사자, 기부단체 회원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강동면 13개 자생단체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석구석 방역작업에 철저를 기하는 강동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 어려운 시기에 내 가족을 지키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부했으며 코로나-19 조속한 종결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영만 강동면장은 “빈틈없이 방역을 실시해 청정 지역 강동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각 단체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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