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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후보, ‘황교안 대표는 경주시민 우롱하지 마라
오만함 극치 보여주고 있다 비난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30일(월)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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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황성신문 | 미래통합당의 ‘갈팡질팡’공천을 두고 경주시 정의당 권영국 후보가 비판하고 나섰다. 권영국 후보는 지난 26일 “26만 경주시민을 우롱하는 미래통합당의 행태가 정말 어이가 없다”며 “경주시민은 안중에도 없는 미래통합당의 막장 사천은 4년 전 ‘옥새 들고 나르샤’ 제2탄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비난했다. 권 후보는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경선에서 승리한 박병훈 예비후보를 공천, 최고위원회는 공천 무효 결정, 다시 공관위 김원길 공천, 또 다시 최고위는 공관위 결정 번복. 김원길과 김석기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이게 지금 뭐하자는 것인가. 후보등록 첫 날 경선을 실시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것도 공심위에서 컷 오프 시킨 김석기 예비후보와 내부 공천 과정에서 패배했던 김원길 예비후보를 놓고 단 하루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한다는 것이 공당의 정상적인 공천인가”며 물었다. 권 후보는 “이번 미래통합당의 공천은 경주시민은 안중에도 없고, 권력다툼에 혈안이 된 미래통합당의 패거리정치가 나은 막장 사천”이라며 “경주시민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은 미래통합당은 경주 시민들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 미래통합당이면 무조건 당선되는 줄 아는 오만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영국 후보는 또 “경주시민을 철저히 무시하고 막장사천으로 비정상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경주시민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고 머리 숙여 사과하고, 경주시민의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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