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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경주향우회, 마스크 3천매 기탁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20년 04월 06일(월)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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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재경경주향우회(회장 백승관)가 고향 경주에 마스크 3천 매를 추가 기탁했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재경경주향우회 자문위원장인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안강 사방출신)이 고향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으로 흔쾌히 마스크를 후원하게 됐다.
재경경주향우회는 지난 2월 27일 1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지원한데 이어, 두 번째로 100만 원 상당의 손 소독제, 세 번째 1천5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네 번째로 600만원 상당의 살균소독제를 후원한데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 후원 이다.
이와 별도로 재경외동향우회는 지난 주 금요일 4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1천매와 손소독제(小 140개, 大 50개) 190개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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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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