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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의 불편함… 해결 방법은?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13일(월) 14:54
노안은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진 결과다. 노안은 예방할 수도 없고, 고칠 수도 없다. 그러나 불편함을 줄일 수는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 검안
팔 길이보다 안쪽에 있는 물건이 흐릿하게 보이는가? 책을 읽거나 노트북으로 작업할 때 이상하게 눈이 피곤한가? 바로 안과에 가야 한다. 언급한 증상이 없더라도 50세가 넘었다면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을 것.
◆ 안경
노안이 오면 시력이 좋은 사람조차 독서용 안경이 필요하게 된다. 명심해야 할 건 안경을 자주 바꿔야 한다는 점.
◆ 인공 눈물
안과에 가서 제대로 처방을 받아 독서용 안경을 마련했는데도 계속 눈이 침침하다면? 눈물이 부족해서일 수 있다. 나이를 먹으면 눈물이 전보다 덜 나온다.
◆ 조명
전보다 집이 어둡다고 느끼는가? 노안 때문이다. 등을 바꿔 달 것. 독서를 하거나 작업을 하는 공간이라면 적어도 100와트 이상의 조명이 필요하다. 선명한 백색광을 내뿜는 할로겐 등이나 형광등이 가장 적합하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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