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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후보, 경선여론조사 경선방해 의혹 검찰 진정서 접수돼
상대 캠프측 관계자…‘관련증거 자료 첨부’ 사실 밝혀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13일(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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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총선 경주지역 미래통합당 김석기 후보가 경선여론조사,경선방해 의혹으로 상대캠프측 관계자들로부터 지난 3일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져 결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고소장을 제출한 k모 후보측 관계자는 지난 3일 오후 1시경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김석기 후보를 경선여론조사의혹과 경선방해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 혔다.
k모 후보측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고소장에는 경선여론조사 방해혐의와 여론조작의혹에 대한 관련증거 자료를 첨부해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고소사건과 관련해 선거기간 중 검찰의 고소,고발 사건이 신속처리 될 경우 미래통합당 김석기 후보의 경우 검찰의 조사결과에 따라 경주 총선은 상당한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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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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