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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후보, 25만4천441보 걷는다
시민의 어려움 공감 한다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13일(월) 15:18
ⓒ 황성신문
정의당 권영국 후보는 지난 10일 오전 12시 중앙시장사거리 권영국 선거사무소 앞에서 경주 도심 상가 및 전통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결어서 경주! 민생 살리기 25만4천441 발걸음’ 출정식을 가지고 경주 시내 전역을 걷는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병일 선거대책본부 본부장은 “경주를 책임 질 후보를 선출하는 사전투표가 시작되었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그 나물에 그 밥’인 30년 동안 뽑아 준 사람들이 경주를 퇴보시키고 있다. 이젠 새로운 희망으로 기득권 정치에 맞서 경주시민을 위한 정치를 할 기호 6번 권영국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
권영국 후보는 “코로나 19로 인한 고통과 두려움 보다 경제활동 정지로 인한 생활고와 민생경제가 더 큰 고통이 되고 있다. 정말 두려운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 삶에 닥칠 경제적 대공항이 우려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정부와 국회의 역할이 너무도 중요하다. 퇴보하고 있는 경주에 새로운 희망의 정치를 만들어 갈 정당과 후보를 국회에 보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권영국 후보는 민생을 살리기 위한 공약으로 “대릉원 담장을 허물어 도심상가와 전통시장을 연계하고 경주읍성까지 걸어서 관광할 수 있는 경주로 도시를 재디자인하여 도심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또 “걸어서 경주! 민생 살리기 25만4천441 발걸음은 경주지역 시내 전역을 순회하며 시민의 아픔과 어려움에 공감하고, 위기의 경주를 살릴 방안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다”며 이유를 설명하고 걷는 동안 많은 시민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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