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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대표 권영국 후보 지원유세
“권영국을 국회로 보내자”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13일(월)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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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지난 8일 권영국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경주를 방문하고 금장교 네거리에서 선거 유세를 가졌다. 권영국 후보는 유세를 통해 “경주시민의 자존심을 뭉갠 용산참사의 주범, 일왕생일잔치에 참석한 미래통합당 김석기 후보의 염치없고 오만한 모습으로는 경주시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며 “이번 총선에 반드시 미래통합당과 지역기득권 정치를 심판해 시민들과 항상 함께하며 지역문제를 실천으로 해결해 온 저 기호 6번 권영국을 기억하시고 지지해 경주를 한번 바꿔보자”고 호소했다. 심상정 대표는 “코로나19로 일상이 바뀌고 있으며, 이미 실업상태에 들어가 있는 특수고용직 여러분들, 프리랜서 노동자들, 일용직 노동자들뿐 아니라 중소기업, 대기업에서도 험한 해고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며 “기업의 경영상의 어려움에 대해서 전폭적으로 지원하되 노동자를 해고하는 기업은 지원해서는 안 된다.자영업자들 최소한의 3개월은 버틸 수 있도록 임대료 일부를 현금 지원하고 부가가치세 특별 감면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심 대표는 또 “정의당은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지키겠다. 정의당은 자영업자들을 폐업의 위기에서 지킬 것이다. 정의당은 이미 실업상태에 놓인 우리 시민들의 생존을 위기에서 구할 것이다”며 “경주를 바꾸고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정치를 위해 정의당 기호 6번 권영국 후보를 국회로 보내자”며 경주시민의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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