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3:39: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생활·건강
전체기사
뉴스 > 생활·건강
코로나 스트레스, 날리는 간단한 방법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20일(월) 15:07
일상적인 활동조차 어렵게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스트레스는 기분 문제를 넘어서 전반적인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수면 부족 증상이 발생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식탐으로 체중이 증가하고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다행히 스트레스로 인한 이런 부정적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이와 관련해 ‘헬스데이’가 소개한 5분 안에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릴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알아본다.
1. 심호흡
길고도 깊은 호흡에 집중을 해보라. 5초 동안 코로 숨을 들여 마시고, 다시 5초 동안 입으로 숨을 내쉬는 방법이다. 숨을 들여 마실 때 배를 팽창시키고, 내쉴 때 수축시켜라.
2. 요가
잠시만 움직여도 기분을 좋게 하는 엔도르핀을 이용할 수 있다. 굳이 바깥으로 나갈 필요도 없다. 집안이나 사무실에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거나 잠시 서성이면 된다.
요가의 나무 자세를 취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나무 자세는 뿌리를 박고 곧게 서 있는 나무를 몸으로 형상하는 동작이다. 한 다리로 균형을 잡아 몸을 바르게 세움으로써 몸의 균형 감각을 키워준다.
나무 자세 요령은 다음과 같다. △두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선다 △오른발바닥을 왼쪽무릎 이나 허벅지 근처에 갖다 댄다 △가슴 앞에서 두 손바닥을 합한 뒤 숨을 내쉬면서 합장한 채로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린 후 쭉 뻗는다. 시선을 전방 15도를 응시하며 숨을 2~3회 고르게 내쉬며 버틴다 △숨을 내쉬며 팔을 내리고 올린 다리도 내린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3. 명상
잠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조용히 명상을 해보라. 신조로 삼고 있는 긍정적이며 희망적인 문구를 속으로 되뇌어 보자.
4. 전자기기 잠시 끄기
5분 동안 컴퓨터 등 전자기기의 전원을 꺼라. 스마트폰은 책상에 둔 채 창가 등에서 바깥 풍경을 감상해 보라.
5. 기분 좋은 상상
눈을 감고 가고 싶은 곳을 방문하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이미지를 떠올려보라. 그 현장에 있는 자신을 보면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배경 김다현의 ‘천년 사랑’ 국내·외 공개..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청 태권도팀, 전국대회서 금1 동1..
한 여름밤 경주를 화려한 아티스트 들이 물들인다..
최신뉴스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경주 방문···지지호소..  
조현 외교부 장관 경주서 APEC 현장점검..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세계유산축전 경주시 홍보지원단 출범..  
경주시청 태권도팀, 전국대회서 금1 동1..  
하이코, ‘로컬브랜드페어 2025’산자부 선정..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경주시문인협회, 제37회 신라문학대상 공모..  
한 여름밤 경주를 화려한 아티스트 들이 물들인다..  
경주시, 황금카니발 명칭·콘텐츠 무단 사용 아니다..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