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8-07 오후 02:09: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21대 총선 대구경북 보수텃밭 ‘재확인’
TK 24개 선거구서 통합당 당선… 현역 의원 줄줄이 낙선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20일(월) 15:09
제21대 총선에서 대구·경북이 '보수 텃밭'임을 재확인했다.
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대구 12개 지역구 가운데 11곳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당선됐다.
수성을에서 무소속 홍준표 후보가 승리한 것을 제외하고 사실상 통합당이 대구를 '싹쓸이'했다.
이번 총선을 통해 미래통합당은 대구·경북 주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번 4.15 총선에서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만큼은 미래통합당이 초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측은 있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이보다 더 나아간 일방적인 독주로 끝났다.
통합당이 대구 전 지역을 석권한 것은 새누리당 시절인 지난 2012년 19대 총선에 이어 8년 만이다.
20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 1석, 무소속에 3석을 내줘 뿌리깊은 지역주의에 변화가 생겼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이번 총선을 통해 원점으로 회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표심은 조국 사태에 이어 선거를 불과 두 달 앞두고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터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정부의 초기방역 실패 논란과 '대구 봉쇄' 논란 등에 대한 불만이 고스란히 보수표 응집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대구는 지난 10∼11일 사전 투표에서 23.5%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었다.
그러나 15일 투표에서 전국 평균 66.2%보다 높은 67%로 7대 광역(특별)시 가운데 4번째를 기록했다.
경북 13개 선거구에서도 20대 총선에 이어 통합당 싹쓸이가 재연됐다.
경북 유권자들은 통합당에 표를 몰아줬고,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에게 등을 돌렸다.
결국 제21대 총선은 싹쓸이 표에 힘입어 대구경북이 ‘보수의 텃밭’임을 재확인했고 향후 정국에서 지역주의를 탈피해야하는 숙제를 떠안게 됐다.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화랑로 ‘전선 없는 거리’로…마지막 구간 발굴조사 착수..
경주시, 문체부 ‘글로벌 관광특구’ 선정..
경주교육청 ‘펄어비스 딩가딩 프로젝트’운영..
경주시, 하반기 전기자동차 457대 보급..
경주문화재단 SNS서포터즈, 매년 1억원 가까이 쓰면서 효과..
경주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폐회…2조3천250억원 추경 ..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피서지 문고 큰 인기..
경주엑스포, ‘EX-HORROR 시즌6’ 8월 1일부터 운영..
경북도, 대한민국 포도 수출 최대 산지 입증..
동국대 경주병원, ‘2025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최신뉴스
경주시, 폭염 대응 취약계층 보호 총력 쏟는다..  
경주시,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한다..  
경주경찰서, 수사부서 사건분석 회의 개최..  
경주소방서, 안강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 개최..  
경주경찰서, 해수욕장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경북도, 대경권 성장엔진 분야 인재 육성 사활..  
김진오 저출산고사위 부위원장, 경북도 방문..  
경북교육청, ‘예비교사 꿈자람돌봄 캠프’시범..  
경북교육청, 온라인학교 중심 온라인 공동교육 운영..  
여름철 무리한 다이어트, 담석증·지방간 부른다..  
경주시장학재단, 소년체전 우수선수 장학금 지급..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여행 MVTI’ 8월호 발행..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9월 11일 공연..  
나이키·골든구스와 협업한 ‘노보’, 경주서 첫 개인전..  
경주 황리단길에 경주 농특산품 판매 4호점 개점..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