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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자치행정 양지콘크리트(주), 위기극복 위한 성금 기탁 500만 원 경주시 기탁… 빠른 시일 내 종식 기원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20일(월) 15:26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양지콘크리트㈜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특별모금 성금 500만 원을 경주시에 기탁했다. 양지콘크리트㈜는 외동읍에 소재하며 블록, 벽돌, 토목자재 등 섬유시멘트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이준길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시민들과 대응을 위해 노력하시는 관계자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모두가 조금씩 힘을 보태어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기부의 뜻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에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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