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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시대, 어떻게 세탁하는게 좋을까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27일(월) 15:11
손을 씻고, 문고리나 휴대전화 등을 소독하는 게 일상이 된 요즘이다. 옷은 어떨까? 얼마나 자주, 어떻게 세탁하는 게 좋을까?
바이러스는 옷에서 얼마나 생존할까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강 같은 매끈한 표면에서 사흘 동안 생존한다는 실험 결과는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섬유 같은 다공성 재질에서 얼마나 버티는지에 관한 엄밀한 실험 결과가 없다. 다만, 매끈한 표면보다는 생존 기간이 짧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누군가 기침 혹은 재채기한 것이 아니라면 곧바로 세탁할 필요는 없다. 감염자를 접촉한 게 아니라면 평상시 세탁 주기를 당길 필요는 없다. 다만, 병원 등 감염 취약 공간을 다녀온 경우라면 입었던 옷을 곧바로 세탁하는 게 낫다.
바이러스는 비누나 세제에 약하다. 따라서 특별한 세제를 쓸 필요는 없다. 더 완벽한 소독을 원한다면 표백제가 있다. 의류의 세탁 방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세제와 함께 적정량의 표백제를 쓸 수 있다.
감염자의 세탁을 도와야 하는 상황이라면 장갑을 껴야 한다. 세탁기에 넣은 후 장갑을 벗고, 손을 비누로 깨끗이 닦아야 한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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