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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포스트 코로나 ‘혁신기술 개발’로 적극 대응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27일(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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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와 코로나 이후의 내수 및 해외판로 확대를 위해 지역기업의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경북 중소기업 기술 르네상스 원년 2020’을 선포한 경북도는 지역 기업이 정부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사업 홍보, R&D 전문가의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지원하여 도내 기업의 정부 공모사업 선정률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2월부터 정부의 1차 R&D 공모사업 대응을 위해 50명의 R&D 전문인력 풀을 구성하여 86개 과제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4월 22일부터 ❶대면(발표)평가 지원, ❷재도전 지원, ❸2차 컨설팅 지원을 위해 신청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 가능하며 사업비 소진시 까지 상시 접수한다. 이후 상담을 통해 기업이 필요한 전문가를 매칭하여 주고, 전문가는 기업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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