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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 창작뮤지컬 ‘월명(月明)’ 5월 개막
경주브랜드공연의 새로운 도약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04일(월) 14:59
ⓒ 황성신문
(재)정동극장(대표이사 김희철) 경주브랜드공연 ‘월명(月明)’이 오는 12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월명은 지난달 28일로 개막을 앞두고 있었으나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5월 12일로 재 연기 했다.
경주브랜드공연은 12일 개막을 앞두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진행한다. 정기적인 방역을 실시해 공연장의 모든 시설을 관리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 소독제, 온도계 등을 비치해 관람객의 개인위생에도 각별히 신경 쓸 계획이다. 또한 정부 방침에 따라 ‘객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시행해 관람객들이 일정 거리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좌석을 배정해 코로나 바이러스 원천 차단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0경주브랜드공연 ‘월명(月明) : 달을 부른 노래’는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이 선보이는 첫 창작뮤지컬로, 신라 승려 월명사가 노래를 부르자 하나의 해가 사라졌다는 삼국유사의 이야기에 판타지적 상상력을 가미해 현대적인 오디션으로 재해석한 창작뮤지컬이다.
판타지적 스토리와 뮤지컬 음악으로 과감히 편곡된 신라 향가 및 고대가요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월명은 전석 1만원, 경주시민은 50% 할인된 5천원에 관람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예매 정보는 정동극장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예매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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