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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한 한끼 드림’ 도시락 지원사업
결식우려 취약계층 대상경주시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2일(금)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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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을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후원하고 이마트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해 도시락을 지원하는 ‘안녕한 한 끼! 도시락 지원’ 사업을 이달에 진행하고 있다.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주노인급식소, 불국사성림무료급식소, 참사랑노인복지센터, 경주노인복지센터 등과 함께 지난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15일간 총 2천490개의 도시락을 경주시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게 된다.한편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자원봉사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방역활동 지원, 면 마스크 만들기, 의료진 응원키트 만들기 등 민간 차원의 대응활동으로 자원봉사의 의미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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