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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노조, 맥스터 추가 증설 지지 호소
맥스터 반대하는 지역 정치인에 대해 전면대응 선언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9일(금)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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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맥스터 추가 증설 지지 호소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위원장 노희철) 지난달 27일 오후 4시 경주역 앞 광장에서 월성원자력 맥스터 추가 증성을 위한 공론화에 경주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 ⓒ 황성신문 | |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위원장 노희철) 지난달 27일 오후 4시 경주역 앞 광장에서 월성원자력 맥스터 추가 증성을 위한 공론화에 경주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주시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낭독과 경주역 앞 지역상인들과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노조간부 약 200명이 참석 했다. 이들은 맥스터 추가 증설이 되지 않을 경우 발생되는 국가와 지역경제의 막대한 피해에 대한 설명과, 맥스터 관련 가짜뉴스에 대한 진실을 경주시민들에게 설명 했다. 또 노희철 위원장은 경주시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통해 “한수원노동자는 맥스터에 반대하고 탈원전에 앞장서서 고용불안을 부추기고 지역공동체를 파탄으로 몰아가는 일부 정치인들을 반드시 기억 하겠다”면서 “해당 정치인에 대해 발언 기록유지 및 조합원 공유, 단체 항의 방문, 주민소환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전면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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