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강청지회, 다중이용시설 점검
PC방, 게임방, 노래방 등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9일(금) 14:02
|
|  | | ⓒ 황성신문 | | 안강읍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희경)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지도ㆍ점검반 발대식 및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이태원클럽과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자가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됨에 따라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바이러스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도점검반을 편성, 내달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날 이희경 안강읍청소년지도위원장을 비롯한 17명의 위원들은 2인 8개조로 편성, 안강 중앙상가와 우방상가일대의 PC방, 게임방, 뽑기방, 노래연습장, 코인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수칙준수 상태를 점검하고 이용자들에게는 생활속거리두기수칙도 함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진섭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애써 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중이용시설관리자의 적극적인 대응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
|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