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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다중시설에 체온계 지원한다
경주시, 코로나19 예방위해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9일(금)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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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다수 이용하는 노인 다중이용시설에 체온계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노인 다중이용시설인 경로당 703개, 노인교실 4개, 무료급식 경로식당 4개와 YOYO클럽 2개, 여성실버합창단 1개,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1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5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6개 등에 비접촉식 체온계 727개를 배부한다. 또 지난 2월부터 노인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감염대비 포스터 부착과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을 배부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시는 코로나19 감염대비를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발열체크로 미리 증상을 확인하는 것이 감염대비에 우선 사항”이라며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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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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