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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신교통수단 타당성 용역보고회
새로운 교통수단 도입 필요성 강조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9일(금)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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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지난달 2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항인 동해남부선과 중앙선 폐철도부지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신교통수단 도입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주시장, 관련 부서장, 한국철도시설공단, 전문가 및 교수 등이 참석해 △그간 추진경과 보고 △교통현황 및 통행실태 분석 △폐선예정부지 활용계획 △광역전철 연장방안 △신교통시스템 도입검토 등 주요 현황 분석 및 향후 용역 추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 졌다. 주낙영 시장은 “도심 주요 관광지 연계 및 광역교통 연결방안 등 새로운 교통수단 도입의 필요성이 재 강조되는 시점”이라며 “폐선 부지를 최대한 활용해 경주시에 최 적합한 신 교통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분석‧검토해 시민편의와 관광수요 충족 등 종합적인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용역은 내년 4월 완료될 예정이며, 경주시에 적합한 신교통수단 도입에 대한 타당성 등을 검토‧분석해 관련 과업을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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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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