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3 오후 03:51: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생활·건강
전체기사
뉴스 > 생활·건강
점이 생겼다. 혹시 흑색종?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19일(금) 14:15
ⓒ 황성신문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르는데도 얼굴에 거뭇거뭇 반점이 올라온다.
나이 탓이려니 넘겨야 할까? 아니면 병원에 가든가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할까?
눈가에 홍반이 하나 생겼다고 수선을 떨 필요는 없다.
차분하게 시간을 두고 관찰할 것. 이주에서 한 달 정도, 찬찬히 보다가 혹시 색이나 크기에 변화가 생기거든 그때 의사에게 보이면 된다.
주근깨나 기미는 심미적인 면에서는 신경이 쓰일 수 있지만 건강상으로는 문제가 없다. 단 ‘커다란 놈’이 나타나면 주의해야 한다. 주근깨나 기미는 밤하늘의 별 같은 것으로 작은 별들은 괜찮지만 갑자기 큰 별이 나타나거나 또는 작은 별이 점점 커진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얼굴 외에도 햇볕이 직접 닿는 어깨나 팔, 목에 나타나는 큰 점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피부암 중에도 제일 심각하고 치명적인 흑색종의 전조일 수 있기 때문이다.
원래 있던 점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도 위험하다. 흑색종이라면 점의 크기와 모양, 색깔이 달라진다. 또 어떤 특징이 있을까?
◆ 균형
점은 보통 원 모양. 대칭을 이루는 것이 정상이다. 다시 말해 점을 반으로 갈랐을 때 한쪽 모양이 다른 한쪽과 다르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 테두리
점의 둘레가 우툴두툴하거나 경계가 불분명한 것도 좋지 않은 징조다.
◆ 색깔
붉은색, 갈색, 푸른색, 검은색, 심지어 하얀색이 보인다. 음영도 고르지 않다.
◆ 크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문제가 있는 점은 대개 지름이 6밀리미터를 넘는다.
적어도 두 달에 한 번, 전신 거울 앞에 서서 몸에 있는 점들을 꼼꼼히 살피라. 정면은 물론 등과 궁둥이도 볼 것. 팔을 들어 몸의 왼쪽, 오른쪽 면을 확인한 다음 손거울을 이용해 목과 두피 쪽을 체크한다. 겨드랑이, 팔꿈치, 손바닥, 그리고 다리오금은 물론 발과 발가락 사이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이상한 점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에 갈 것. 그렇지 않더라도 가족 중에 흑색종을 앓은 이가 있거나 반점이 40개 이상이라면, 또는 햇볕 화상을 입은 적이 여러 번이라면 피부과 전문의에게 보이는 게 바람직하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남산동 농가 창고서 차량 화재..
경주시, 충효동과 외동읍 상습 침수지역 정비한다..
황성공원 형형색색 코스모스 만개..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한국포함 8개국 28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한 경주 만든다..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17~18일 더케이호텔서 개최..
경주 ‘인구활력+지역’ 진입에도 인구는 계속 줄었다..
경주경찰서, 교통안전반장들 감사장 수여..
최신뉴스
연이은 마라톤대회에 경주 도심 곳곳에서 교통 몸살..  
외동3산단 시유지 매각 가결…공사 중단 4년 만에 재개..  
경북 시장·군수, 교부세 감소 공동 대응하며 국회에 대책..  
원전 소재 5개 지자체 고준위 저장시설 지원 대책 촉구..  
경주시의회 “사업장폐기물 처리시설 추가 설치 반대”..  
<5분 자유발언>..  
경주시,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상..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폐회..  
비엠테크솔루션, 로봇·드론 생산시설에 50억 투자..  
경주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63명 유치 추진..  
경주시·KG케미칼, 토양 병해·염류집적 예방 협력..  
경주 보문~손곡 도로 확장…20억 원 들여 급커브 개선..  
경주서 첫 국적증서 수여식…취득·회복자 18명 새 출발..  
상습 침수 피해지역인 경주 배동 일대 재해예방 추진..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