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검단과 명계3일반산단 지원 본격 추진
국비확보 내년 준공 목표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6일(금) 14:01
|
|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검단산업단지와 명계3일반산업단지의 기반시설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14년과 2016년 승인돼 각각 60%이상 공정율을 나타내고 있는 검단과 명계3일반산업단지에 대한 기반시설인 진입도로와 공업용수도를 2020년 107억, 2021년 243억 원 등 총 35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검단과 명계3일반산업단지는 175만㎡부지에 산업시설의 평균 75%의 실수요개발방식으로 산업단지가 완료되면 70여 업체, 350여명의 고용창출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두 산업단지가 완료되면 산업 거점 도시인 포항의 철강산업과 울산의 자동차, 중공업, 조선산업과 접해있어 배후산업 수요가 충족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관계자는 “그 동안 8개 산업단지의 기반시설(도로, 수도)에 총 991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추진했으며, 검단 및 명계3일반산업단지의 진입도로와 공업용 수도가 준공되면 신속한 접근성과 기반시설의 적극 지원으로 산업단지 분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