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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署 보안자문위, 탈북민 마스크지원
코로나19 예방 1천800장지원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10일(금) 13:45
ⓒ 황성신문
경주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와 경주경찰서가 최근 협업해 지역 내 탈북민들에게 마스크 1천800장을 지원했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예방에 소외되기 쉬운 탈북민들을 위해 실시됐다. 탈북민 A씨는 “탈북민들 대부분 몸이 불편한 사람이 많은데 마스크를 이렇게 직접 나누어 주어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공석돈 보안자문협의회장은 “마스크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탈북민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경찰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어려운 탈북민들을 돕기 위해 보안자문협의회와 함께 ‘손세정제, 마스크, 쌀’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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