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동국대학교, 비대면 온라인 수업관련 세미나 개최
2학기 비대면 온라인 수업 개선방향 논의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17일(금) 15:00
ⓒ 황성신문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무처는 지난 13일 교내 글로벌에이스홀에서 학장과 학과장을 비롯한 교·강사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수업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1학기 수업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학생과 교수자의 의견을 수렴해 2학기 수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세미나는 ▲1학기 비대면 온라인 수업 운영 현황 안내 ▲교수, 학생 대상 비대면 온라인 수업 설문조사 결과 공유 ▲2020-1학기 e-class 운영 결과 및 향후 개선 계획 ▲비대면 온라인 수업 관련 의견수렴 및 2학기 수업 방향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온라인 수업 시 웹엑스를 활용한 실시간 강의 확산과 소규모 강좌 대상 대면 수업 허용 기준 마련, 과제 및 수업에 대한 교원의 피드백 강화, 온, 오프라인 학생 지도 및 격려 등 온라인수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2학기부터는 웹엑스 팀즈 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교수와 학생 간 토론, 토의, 학생 팀 프로젝트 등을 활성화 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학기 수업을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시행하고 교수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명회 개최와 메뉴얼 제작, 온라인강의 전용 안내 홈페이지 개설과 헬프 데스크 운영 등 구성원들이 비대면 온라인 강의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치를 취했다.
김인홍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무처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전국 대학 중 최초로 실시간 온라인 강의 시스템인 웹엑스와 학사정보시스템인 이클래스를 연동해 강의 출결 정보와 강의 영상 다시 보기 기능을 구현한 바 있다.”며 “1학기 수업에 대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2학기 수업에서는 실시간 수업을 강화하고 학생과 교수자 간의 피드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