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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 수업방식 선택권 준다
대면과 비대면 중 자율적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21일(금)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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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하게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학생의 수업방식 선택권을 강화하는 수업으로 운영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급속하게 재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학기 수업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개선책을 마련했다. 학생들이 수강 신청 시 교과목별로 수업방식을 대면과 비대면 중 자율적으로 선택하되, 선택한 수업방식을 변경하지 못했던 기존 방식을 변경할 수 있도록 8월 24일부터 8월 26일 3일간 변경 신청 기간을 준다. 또 개강 후에도 1주 단위로 교수와 학생 간 협의를 거쳐 학생의 희망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수업방식을 선택하여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실습수업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고려하여 개강 후 2주간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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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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