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7-02 오후 03:34: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독자기고
전체기사
뉴스 > 독자기고
귀농, 귀촌의 최적지는 어느 곳일까?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21일(금) 16:18

↑↑ 가장존 공인중개사 대표 행정학 박사 윤해수
ⓒ 황성신문
귀농과 귀촌을 우리는 일반적으로 같은 말과 같은 뜻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 둘을 자세히 비교해 살펴보면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먼저 귀농은 생계유지를 위해 지금까지 해오던 직업을 바꾸어서 농업에 종사하는 것이고 귀촌은 취미나 웰빙(well-being)을 위해 농어촌으로 이주하는 것을 말한다.

 유형을 보면 도시지역에 거주하면서매일 출퇴근하거나 2~3일에 한 번 아니면 주말을 이용하여 농사를 짓는 사람도있고 농촌에서 자란 사람이 도시에 살다가 다시 고향으로 들어가는 U턴형, 고향이 아닌 다른 농촌으로 가는 J턴형, 그리고 도시에서 태어나서 계속 도시에서만 생활하던 사람이 농촌에 들어가는 I턴형등이 있다.

 농림축산부와 해양수산부 그리고 통계청이 2019년 공동으로 작성한 귀농, 귀촌 통계자료를 보면 전국적으로 귀농인은 전년도보다 539가구 감소한 11,422가구로 귀농인은 11,504명인데 반해 귀촌인은 10,683가구 감소한 317,660가구에 444,464명으로 귀촌인이 귀농인보다약 38배가 더 많았다. 이중 남성은 귀농인구의 68.6%, 귀촌 인구의 58.2%이었다. 귀농인의 평균 연령은 55.0세였으며 30대 이하가 10.5%, 50대 이상이 74.2%로 노령자가 많았고 1인 가구는 72.45%이고 2인 가구는 18.6%인 것을 보면 직업적으로 농사를 하기 에는 힘이 들어서 남자들만 귀농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귀농인보다 귀촌인의 평균 연령은 44.8세이고 50대 이상이 33.9%이었으며 30대 이하가 49.7%이었는데 이는 귀농인보다 귀촌인은 젊은 층이 더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귀촌 가구도 1인 가구는74.1%이고 2인 가구가 16.3%인 것을 보면 귀농이든 귀촌이든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더욱더 선호하고 있다.

ⓒ 황성신문

위 표에서 시, 도별로 살펴보면 귀농은 경북이 2,136가구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전남이 2,014가구이며 세 번째로는 경남이 1,315가구이다.

 전국적으로 귀농을 많이 한 순서는 전남고흥군을 선두로 하여 2위가 경북 의성이고 3위가 경북 상주시인데, 귀농의 최적지는 경관이 양호하면서 농지가격도 비교적싸고 향후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지거나 발전의 가능성이 있는 곳이라 생각된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인왕동(仁旺洞)일대는 사로6촌(斯盧六村)중 정지백호 (鄭智伯..
경주 강동면 왕신리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국민의힘, 경주시의회 의장 후보에 임활 의원 추대..
한수원, 협력사 원자력 재료·용접 기술기준 교육 시행..
여성친화도시 경주의 민낯…가정폭력상담소 5년째 ‘공백’..
김대중 신임 경주세무서장 취임..
마을을 품은 경주교육, 온 마을이 학교다!..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제13대 도 의장 출마..
92. 이목 끌다..
경주시 착한가격업소 간담회 가져…지역 물가안정 협력..
최신뉴스
국민의힘, 경주시의회 의장 후보에 임활 의원 추대..  
김대중 신임 경주세무서장 취임..  
김동해 시의원, 전반기 의장 출마 선언 ‘무소속 5선의 ..  
최초 민선 3선 경주시장 주낙영 취임…미래 100년 도약..  
여성친화도시 경주의 민낯…가정폭력상담소 5년째 ‘공백’..  
1월~5월까지 경주 외국인 방문객 56만 9천357명..  
경주시의회, 제9대 의정활동 마무리..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제13대 도 의장 출마..  
경주시, 정부합동평가 경북도 시군평가 최우수상 수상..  
HICO, 베트남 기업 관광단 150명 경주 방문 유치..  
故 손성호 상사 유족에 6·25 무공훈장 전수..  
경주시, 귀농귀촌 ‘국가서비스대상’ 4년 연속 수상..  
경주시, 통합 돌봄 거점 ‘아이행복키움센터’ 11월 준공..  
보문관광단지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 재개..  
경주시 착한가격업소 간담회 가져…지역 물가안정 협력..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