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에너지
전체기사
뉴스 > 에너지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칠구 사진전 수상 발표
대상 김호영씨 등 134점 수상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28일(금) 15:19
ⓒ 황성신문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와 경북도는 지난 6월 11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된‘인생샷! 김칠구(김천, 칠곡, 구미) 사진 공모전’의 수상 결과를 지난 27일 발표했다.
공모전은 경북 문화기행 ‘HI! STORY 경북’ 관광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이벤트 사업으로서 김천, 구미, 칠곡의 관광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사진을 주제로 386명이 참가해 총 96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으로는 새벽녘 약사암과 운해를 조화롭게 표현한 김호영 씨의 ‘구미 약사암의 운해 빛나래’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으로는 서수영 씨의 ‘산사의 일출’(구미), 박성민 씨의 ‘평화의 탑의 반영’(김천), 손동환 씨의 ‘사진 찍기 좋은 곳’(칠곡)이 선정됐다.
이 외에 10점의 작품이 우수상에 올랐으며, 입선 20점, 김칠구상 100점으로 총 13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는 예비심사와 전문가 평가로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예비심사에서는 공모요강 준수 여부와 공모 주제 적합성을 검토하였다. 예비심사에서 통과된 작품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 5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홍보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가렸다.
대상(1점)은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상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3점)은 각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10점)은 모바일 상품권 각 20만원, 입선(20점)은 각 모바일 상품권 5만원, 김칠구상(100점)은 각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시상한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수상작은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지역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도록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추후 강남역, 신촌역, 홍대입구역, 서울역에 디지털 포스터 형태로 전시될 예정이며, 하이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인 ‘HI STORY 경북’에도 업로드될 예정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인생샷! 김칠구 사진 공모전’을 통해 3대문화권의 국민적 인지도가 상승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HI STORY 경북 7권역에 해당되는 김천, 칠곡, 구미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포스트 코로나에 맞는 경북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상 결과 및 자세한 사항은 하이스토리 블로그(blog.naver.com/gbhisto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