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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면, 코로나19 방역활동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04일(금)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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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현곡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성명덕)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달 31일 지역 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35개 대한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현곡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방역뿐만 아니라, 매주 일요일 회원들이 모여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와 하천 일대 등 환경정화활동과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복지회관, 버스승강장 외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소독을 지속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걸 현곡면장은 “매주 일요일 지속적 환경정화활동에 귀감을 보여주고 있는 와중에 이번 경로당 등 취약시설에 시간을 내어 대대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한 현곡면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중인 만큼 모임과 외출자제, 마스크 필수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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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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