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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동, ‘민·관 클린&안심 캠페인’
집중 방역실시와 생활 쓰레기 수거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04일(금)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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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선도동은 지난달 28일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클린&안심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통장 및 선도동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른 지역 내 감염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작업과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떠내려 온 서천 변 쓰레기 수거작업 등을 실시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충효동 일대 어린이 놀이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방역작업을 실시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효현동 새마을교 하단에 쌓여있던 스티로폼 등 생활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최병일 통장협의회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에 우려를 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철저한 준수와 방역활동이 중요하며, 통장협의회가 생활방역에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남근 선도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현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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