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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태풍 피해 현장 방문
태풍피해 복구계획과 지원 당부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1일(금)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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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 7일 현곡면과 천북면 태풍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서호대 의장과 의원들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막대한 피해를 입어 아수라장이 된 마을침수현장, 멜론하우스 침수현장, 천북면 덕산리 마을침수현장 등을 방문해 태풍피해의 빠른 복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호대 의장은 “계속되는 태풍으로 인해 엄청난 비바람으로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매우 걱정된다”며 “경주시에서는 더 이상의 큰 피해 없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피해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조치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호대 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2일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대비 대책회의 및 침수위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으며, 지난 4일은 태풍 ‘마이삭’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감포 수해현장을 방문, 마을주민들과 자원봉사자와 함께 현장복구에 총력을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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