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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동, 태풍 피해 농가 일손 돕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손구하기 도움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1일(금)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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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월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8일 연이은 태풍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배반동 소재 과수원을 찾아 낙과 줍기 일손 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3일과 7일 지역을 강타한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인해 월성동 지역내 과수원에 낙과 피해가 발생해 어느 때보다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일손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월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본업을 제쳐두고 힘들어 하는 농가를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박해철 위원장은 “본업에도 바쁘신 위원 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태풍으로 힘든 농가의 일손을 도와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피해 농가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위원들의 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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