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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주농협조합장 합병에 따라 15일 선거
4명 출사표, 임기는 2023년 3월 20일까지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1일(금)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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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신경주농협장 선거가 15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지난 2018년 10월 23일 산내농협과 신경주농협이 통합된 후 당시 조합장의 임기를 2년간 보장한다는 규정에 따라 이번에 실시하게 됐다. 이번 선거에는 씨 등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기호 1번으로 등록한 김후봉(61)씨는 농업인으로 한국방송통신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용명3리 영농회장과 신경주농협 이사를 역임했다. 기호 2번 김병철(59)씨는 대구보건전문대학 위생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신경주농협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건천읍 체육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기호 3번 하용대(63)씨는 농업인으로 경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전 농어촌공사 경주지사 건천지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면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호 4번 최덕림(59)씨는 농업인으로 포항실업전문대학교(현 포항대학교)를 졸업하고 전 신경주농협 대의원과 이사를 역임했다. 이들 후보자들은 지난 1일까지 후보자등록을 마쳤다. 15일 선거 후 당선이 되면 새 조합장의 임기는 2023년 3월 2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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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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