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에너지
전체기사
뉴스 > 에너지
월성원전본부·양남면 직원, 민·관협력으로 구슬땀 흘려
해양쓰레기 민·관협력 정화활동 실시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8일(금) 14:36
ⓒ 황성신문
경주시 양남면,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전본부는 9호 ‘마이삭’과 10호 ‘하이선’의 연이은 태풍으로 수렴리 해안에 몰려든 쓰레기 수거를 위해 지난 11일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민․관협력으로 월성원전본부 임직원 30명, 양남면 직원 20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남 수렴리 해안에서 폐어구, 잡목 등 태풍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노기경 월성원전본부장 “월성본부는 양남면 마을마다 자매부서를 맺고 있어 지역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으며, 정례적으로 각종 봉사활동, 주민지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대호 양남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많이 참여해주신 월성원전본부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양남면 조성에 민관협력으로 함께해 경주 제1의 해양관광지 조성에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