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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 코로나19, 태풍 피해 복구물품 전달
동경주 지역 대상 지원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8일(금)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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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14일 동경주 3개 읍면(양남면, 양북면, 감포읍)에 코로나 19 방역물품(마스크)과 태풍피해 복구물품(장갑)을 전달했다. 이는 지역 내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제9, 10호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 위해 실시됐다. 월성본부는 62개 자매마을 약 8천 세대에 마스크 42만매와 월성본부의 사업자지원사업을 통해 설립된 마을기업 양남(주)에서 생산한 면장갑과 코팅장갑 등 총 3만3천600켤레를 지원했다. 이는 세대당 마스크 50매, 장갑 4켤레가 배부될 수 있는 수량으로 월성본부의 각 자매마을 결연부서가 마을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노기경 본부장은 "이번 물품 전달이 코로나19와 최근 2번의 직접적인 태풍피해로 심신이 지친 동경주 지역주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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