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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감사관, 코로나 방역수칙 점검
종교시설과 다중시설 등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8일(금)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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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시민감사관(회장 손경익)방역수칙 점검반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2주간 종교시설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노래연습장, PC방 등), 또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경기장 등지에서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이들은 종교시설을 방문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점검을 하고 비대면 집회를 당부했고,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사업주와 종사자의 방역수칙과 이용자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기간 동안 오전·오후 2차례 경기가 열리는 구장을 찾아 출전 선수단 전원에 대한 발열체크, 무관중 경기 실천여부, 경기장 출입시 문진표 및 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꼼꼼히 체크했다. 손경익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을 걱정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안심시키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 일선에서 시민감사관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 참여해 시민과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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