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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노인시설 연휴기간 특별방역
추석연휴 코로나19 초비상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25일(금)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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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추석 연휴기간부터 한글날이 포함되는 연휴기간 동안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특별방역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지난 7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방·운영 중이던 경로당 704개(미등록 경로당 81개소 포함)와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9일 간 운영 중단에 들어갔다. 전 국민이 이동하는 추석 연휴기간에 코로나19의 가족·이웃 간 전파를 차단하고, 개천절 대규모 집회 참석으로 인한 지역 내 감염 등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노인생활시설(양로·요양시설) 26개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원칙적으로 면회가 금지되며, 부득이한 경우 비접촉 면회 지침에 따른 제한적 면회가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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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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