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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10만 관광객 경주 찾았다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09일(금)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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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지난 추석연휴 기간 동안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추석연휴를 맞아 보문관광단지의 SONO, 한화, 켄싱턴 등 콘도업체와 힐튼, 라한, The-K 등 특급호텔이 만실을 이루는 등 단지 내 4천여 객실들은 연휴기간 내내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숙박 점유율을 나타냈다. 공사는 보문단지 전역에 대한 방역과 보문 및 휴그린골프클럽에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착용, 목욕탕 사용금지 등 철저한 방역으로 관광객과 입장객들의 안전을 제공했다. 보문단지의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경주월드, 세계자동차박물관 등 전시장과 놀이시설에도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찾아 연휴를 즐겼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이번 추석연휴 기간동안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경북관광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면서 “앞으로 경북이 비대면 언택트 관광의 최적지임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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