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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산 억새 군락지 등산객 ‘북적’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30일(금) 16:14
ⓒ 황성신문
동대봉산(무장산) 억새군락지에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이면 수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무장산 억새군락지의 총 규모는 148만㎡(44만평)정도이며 억새들이 가을의 은빛 물결로 춤을 추듯 한 폭의 장관을 이뤄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특히 정상에서 눈에 들어오는 토함산과 운제산의 웅장한 모습에 다시 한 번 감탄사를 쏟아낸다.
무장산 억새군락지는 ‘드라마 선덕여왕’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보덕동 행정복지센터는 등산객을 맞이하기 위해 암곡동 일원 6곳에 페츄니아, 백일홍, 국화 등 1만3천여 본의 꽃길을 조성했으며, 등산객들이 편의를 위해 무장사지 공용화장실도 깨끗하게 정비했다.
이윤호 보덕동장은 “무장산 억새군락지를 방문하는 등산객들에게 아름다운 관광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심어 다시 찾고 싶은 경주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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