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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전체기사 선도동, 착한가게 20개 현판식 이웃사랑 실천가게 선정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0년 11월 06일(금) 15:17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경주시 선도이웃애복지단이 선도동 착한가게 1호인 충효매운탕(대표 전장미)을 비롯해 20여개 업소를 나눔의 ‘착한가게’로 선정해 지난 2일 현판식을 가졌다. 선도동의 착한가게 1호인 충효매운탕은 매월 10만원의 후원금 을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을 모시는 시간을 갖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맘스터치 경주충효점(대표 김은옥)은 외식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지역 내 소외된 아동들에게 매월 식권을 제공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남근 선도동장은 “최근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따뜻한 나눔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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