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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중학 축구부, 3년 연속 정상자리 올라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11월 20일(금)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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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무산중학교 축구부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된 2020년 전국 중등 축구 경북권역 주말리그에서 우승하며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경북권역 중등 축구부의 최정상 자리를 밟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무산중은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결승까지 총 26골을 득점했으며, 개인 선수 기록 2위(김민성 선수, 8골), 7승 1무 전 경기 무패의 실적으로 3년 연속 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날 우승을 차지한 무산중 축구부의 김기식 감독은 “밤낮없이 노력한 축구부 학생들의 열정이 이번 대회에서 당당히 빛을 발하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무산중학교 축구부는 올해로 결성 19년째를 맞고 있으며, 선수들의 경기 실적 관리뿐 아니라 체육 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학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인조 잔디 전용 운동장, 쾌적한 환경의 생활관, 웨이트 트레이닝실 구비, 다목적 강당 등의 인프라를 구축해 학교의 교육 목표에 부합하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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