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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중교통 등 8개 팀, 신설 조직개편
5개팀 신설 3개팀 통합 사기진작·인사적체 해소 기대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11월 27일(금) 16:20

경주시가 '대중교통팀'과 '관광사업팀'을 비롯한 8개 팀을 신설·통합하는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경주시의 '2020년 하반기 조직 개편(안)'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 신설되는 5개 팀은 건축허가과 '건축개발행위팀', 축산과 '동물보호팀', 주택과 '건축지도팀', 교통행정과 '대중교통팀', 토지정보과 '도로명주소팀' 등이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경주시내버스 등의 운영과 관련해 전문성을 갖추게 될 대중교통팀이 신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내년 개관을 앞두고 있는 경주시동물보호센터 등과 관련해 동물보호팀이 신설되면서 반려동물 및 반려인구 증가에 따른 동물보호 업무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기존 6개 팀으로 나눴던 팀 조직을 3개 팀으로 통합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관광컨벤션과의 컨벤션팀과 교촌마을팀을 합해 '관광사업팀'이 신설되며, 시정새마을과의 교육팀과 새마을팀이 통합돼 '교육새마을팀'으로 구성된다.
또 시민봉사과의 민원행정팀과 여권팀이 더해져 '민원여권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팀 신설·통합 조직개편이 추진되면 이에 따른 팀장급 자리도 조정된다.
시는 팀 구성과 함께 불균형 인사적체 해소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적1, 사회복지2, 기계2, 환경1, 방송통신1, 사서1, 운전 1등 6급 팀장의 아홉 자리를 더 늘리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과 시대의 흐름에 맞는 업무 추진을 위해서 이번 조직 개편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내년 1월 팀 신설·통합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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