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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새해맞이 이벤트 마련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 위로 위해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5일(금)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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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관장 박용섭)이 신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경주시립도서관은 ‘행복하소’, ‘BOOK치고 만들고’, ‘싱크홀이 우리 집을 삼켰어요’ 원화전시, ‘온라인으로 만나는 북리스트’를 준비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만날 수 있는 ‘행복하소’ 행사에서는 신년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시립도서관 로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또 ‘온라인으로 만나는 북리스트’는 신년과 관련된 추천도서를 온라인으로 제공해 신년의 의미를 알린다. 또 오는 24일에는 ‘Book치고 만들고’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주제도서(십이간지, 이중섭)를 읽고 △복소 종이 등 만들기 △흰소 퍼즐 만들기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프로그램마다 대상 연령이 달라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신청 가능하다. 또한 ‘점점 커져가는 도심 싱크홀 문제’를 주제로 한 김수희 작가의 ‘싱크홀이 우리집을 삼켰어요’ 원화 전시가 이달 27일까지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779-8911)로 문의가 가능하며, 코로나19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조정에 따라 위의 행사가 취소,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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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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