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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소상공공단, 지역상권 살리기 모색
적극적 공조체계 구축 합의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5일(금)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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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지난 12일 시청에서 전통시장 지원 전담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김수암 본부장과 소상공인들의 면담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수암 본부장은 “경주시는 중심상가가 있는 원도심 인근에 대릉원을 비롯한 풍부한 역사관광자원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지도가 높은 황리단길 등이 위치해 있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한다면 정부 공모사업 등에서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경주에 각별한 관심을 표했다. 주낙영 시장은 “지난 11일부터 지원이 시작된 제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경주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공조체계 구축에 협조를 당부한다”며 “또 착한 임대인 운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 고민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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