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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제 대표, 특산품 메뉴 3종 눈길
찰보리를 이용한 제과 3종 약초 술빵 등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5일(금)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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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올해 관광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관광두레 사업을 진행 중이며 그중 경주문화디자인센터의 관광두레 사업 식음 부분 창업 컨설팅은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전우제 대표 셰프)의 견적 자문으로 진행했다. 전우제 대표 셰프가 경주시에 견적, 제안한 품목은 경주의 특산품 찰보리를 이용한 제과 3종, 수제 웰빙 쨈(도라지쨈, 배대추쨈, 배도라지쨈, 양파쨈)과 도토리 쿠키, 약초 술빵 등이 있다. 찰보리 제과 메뉴 개발 이외에도 메뉴 전수 과정과 창업 멘토링, 실무 교육까지 전우제 셰프가 진행할 예정이다. 직접 운영해온 외식 브랜드들과 창업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과 노하우들을 창업자들에게 전수해 그들이 시행착오 없이 창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차후 온라인에서도 관광객을 상대로 판매 가능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주디자인센터의 담당자는 “관광두레 사업 컨설팅이 침체돼 있던 경주시와 개인을 연결해 주는 기회를 실현하면서, 앞으로 고립된 관광사업의 상황을 개선하는데 큰 기여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우제 셰프는 “앞으로 경주시에서 추가 특산품들을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레시피를 만들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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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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