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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산내면 캠핑장서 부탄가스 폭발 30대 남성과 여성 등 2명 화상 산내면 캠핑장서 부탄가스 폭발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5일(금) 15:56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경주시 산내면의 한 캠핑장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남녀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6분쯤 경주시 산내면 캠핑장에서 이용객들이 식사를 준비하던 중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텐트 안에서 식사를 준비하던 30대 남성과 여성 등 2명이 얼굴과 양손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치억 기자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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