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경주 명계3산업단지, 6월 준공목표 공사박차
1군업체 책임준공으로 안정성 확보 평가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5일(금) 15:59
ⓒ 황성신문
경주 명계3산업단지는경주시 명계리 산 24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약 82만 2581㎡ 규모에 달하며,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의 책임준공이 보장된 사업지로 안정성이 확보된 사업지로 평가받고 있다.
명계3산업단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H사의 애플카 관련 소식 등 전기, 수소등 새로운 자동차 제조라인의 기대감과 조선관련 중공업 등의 경기호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문의가 활발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역세권 인근 산업단지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 도시 안에 주거와 일자리를 원하는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는 등 인근 역세권도시들이 자족형 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어 집에서 먼 지역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직장이나 업무시설까지의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풍부한 기반시설이 조성되기 때문에 인구 유입이 늘어나 도시 활성화에도 시일이 오래 걸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 ITX(2024년 개통예정)와 KTX, SRT 신경주역과 불과 10분거리로 신경주역세권개발사업과 더불어 명계3산업단지가 문의가 활발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한편, 올해 초에는 명계3산업단지 진출입로 확장공사가 진행된다.
이 도로는 폭 15m~20m까지 확장되고 오는 06월 명계3일반산업단지 준공에 맞춰 산업단지에 입주예정인 수분양자들의 진출입로 확보로 산업단지와 인접한 7번국도 내남~외동간 자동차전용도로인 명계교차로까지 이동을 더욱 수월하게 해 물류비 절감과 동시에 울산 북부로의 빠른 이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산업단지 내 주요 유치업종은 1차금속제조업(C24), 전자부품, 컴퓨터, 음향 및 통신장비제조업(C26), 자동차 및 트레일러(C30), 물류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H52) 이며 그 외 업종은 사업시행자와 협의를 통해 입주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경주 외동읍 모화리에 위치한 홍보관 또는 '명계3일반산업단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파크골프장-알천골프장 새단장 개장..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